||0||0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한층 더 깊어진 봄날 저녁에 청년들이 모여서 찬양의 밤과 청년공동체 미사를 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성경말씀'이라는 주제로,
서로 묵상나눔을 하고 성가를 부르며 자신의 신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의 밤에 이어서 청년공동체 미사를 드렸습니다.
찬양의 밤 프로그램을 하고 미사를 드려서인지, 주일청년미사와는 또 다른 느낌, 오붓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동안, 한 단체의 장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조그만 행사라도 참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이 있어야 그 행사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해준 청년들, 고마워요~ㅎㅎ
그리고 바쁜 시간 쪼개서 참석해 주시고 미사 집전해 주신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쳥년회장 알베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