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올해 처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해서 어버이 날 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행사가 더욱 빛나지 않았나 합니다.
또한 본당 회장님을 비롯한 사목위원들과 데레사 회원님들, 자모회원님들의 희생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올해보다 더 즐겁고 신나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어버이 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늘 주님 안에서 복되고 은총 풍부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소곤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레고리오는 우리 성당의 보배야!"
그리고
행사장 뒤편에 기대어 앉은 자세로
싱긋 웃어시며
또 "고리는 우리 성당의 보물이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디 사십니까?"하니
"한국에 삽니다" 하시네요.
한국인은 분명 맞는데 모습은
중국 한족 같았습니다.
저도 고리가 하느님이 내린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좀 까불어서 그렇지 나무랄데 없다고 주장합니다.
앞으로 고리가 봉사할
'즐거운 노래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정말 상큼한 동호인 모임이 탄생되길... 기도해봅니다.
봉사자 여러분! 우찌 이리도 재밋게 잘 하십니까?
fun..fun fun fun fun fun fun....
눈 내리듯 쏟아지네요...
하느님! 이렇게 귀여운 형제자매들을
이곳에 보내주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