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일시 : 2014년 12월 31일 저녁 8시
내용 : " 2014년을 보내며 수많은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운 얼굴, 보고 싶은 얼굴, 미운 얼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얼굴.
당신에게 나는 어떠한 얼굴 일까요??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어떠한 얼굴을 보여 드렸나요??
언제나 하느님을 떠올릴때 그리운 얼굴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노래로 시작된 주임신부님의 강론이
짧지만 강하게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기에 나태했던 나를 돌아보며 2014년의 마지막 시간을 보냅니다..^^
한 해 동안 봉사해 주신 가좌동성당의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