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일시 : 2014년 12월 24일 저녁 8시
내용 : 주임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하여
대림 제1주 "깨어 있어라"
대림 제2주 "회개 하여라"
대림 제3주 " 빛으로 오실 분을 기다리며 희망하는 신앙인으로 살아라"
대림 제4주 "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심의 예고"
그리고 오늘 밤 우리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
가장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음을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을 내세우려는 욕심과 교만한 이기심을 내려 놓고
겸손과 침묵속에 성찰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라는 말씀과 함께
언제부터 인가 익숙해져 버린 수동적으로 보는 미사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미사 전례에 참여하고 신자 한분 한분 모두가 미사의 주체가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구역별로 율동과 함께 성가를 준비하여 어느때 보다 풍성한 미사가 되었습니다.^^
빠듯한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엄숙하면서도 진지하게 미사전례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신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