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일시 :  2014년 3월 30일(사순제 4주일)
내용 : 가좌동성당의 초대 주임신부님이신 이성현 사도요한 신부님과
         제 2대 주임신부님이신 이흥우 베네딕도 신부님께서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이성현 요한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파타야 한인성당의 현재 교우의 수는 적지만  신앙에 대한 믿음과 열의는 큰 공동체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해 나갈 파타야 공동체 교우 모두를 기억하고, 기도해 달라는 말씀과 함께
         얼마남지 않은 사순시기 동안 잘 준비한 신자가 큰 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가좌동성당에서의 고별미사때 인용하신
        바오로 사도의 디모테오 후서 4장
        "나는 훌룡하게 싸웠고, 달릴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라는 말씀처럼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시는 이성현 요한신부님과 함께 하시는
        파타야 한인성당 공동체와 교형 자매 여러분의 가정과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가좌동신자 모두는 기도중에 기억할것입니다...^^

        무엇보다 5살 때부터 친구이신데 모든 부분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시며
        인생의 모든 여정을 함께하시는 두 신부님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면서 너무나 닮아 있다는 느낌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항상 기도하시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