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1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느님 은혜에 감사하는 미사를 가졌습니다.. 많은 반성과 다가오는 새 해에는 더욱 성실한 자세로 하느님께 나아가길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