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원 봉사 다녀왔습니다.

by 김영수 그레고리오 posted Nov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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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일(수) 문산에 있는 복지원을 방문하여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우리 주변의 소외받는 사람들의 쉼터인 복지원을 박순덕 카타리나, 백화숙 안젤라,
최영란 라파엘라, 김회아 데끌라를 포함한 저까지 5명이 쉼터 가족들의 옷을 수선하고
다림질을 하는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매월 2,4주 수요일 오후 2시 부터 4시 까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장인들을 위한 토요일 봉사팀도 꾸려서 운영을 할 계획이
있음도 아울러 말씀드리며 "봉사는 모든 아픔을 치유하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라는
카타리나 자매님의 말씀처럼 많은 분들이 이 치유의 기쁨에 동참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기도 마지막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에게 큰 힘을 주시는 그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필리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