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구역장 반장 야유회를 갔습니다. 해인사 소리길을 걸었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졌는데, 밑에서부터 2시간 걷는 팀과 여기서부터 1시간만 걷는 팀... 전 천천히 걷고 싶어 여기서 부터 걷게 되었습니다. 단풍이 참말로 아름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