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미사후에 신부님과 사목회장님과 더불어 많은 신자들과 함께 합천에 있는 모산재를 등반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산의 정취와 등반의 힘듦을 모두 잊어 버릴 것 같은 주변의 경관들에 압도되어 피곤함이 피곤함으로 감히 다가서지 못하는 오늘 이 하루가 아쉬워 이 밤늦은 시간에 사진과 함께 공유하고파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있을 산행에 많은 신자분들의 참여를 바라면서 오늘 샨행의 사진을 낱낱이 공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