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부터 예비자 교리반을 개강했습니다.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고 계속해서 오실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기도 손'하고 성호를 그으시는 모습 속에서 아름다운 신앙을 봅니다. 내년 부활엔 한 분도 빠짐없이 세례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